현재 보유 만년필들, 사진을 클릭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 플래티넘 스탠다드 버건디 F



첫 만년필, 적당한 그립감과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사각사각한 감촉이 단어 그대로 스텐다드.
 

:§ 파이롯트 프레라 화이트 F



순백의 프레라.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앙증 맞은 크기의 청초한 귀요미. 뚜껑을 닫을 때의 감촉이 재밌음.


:§ 라미 사파리 일본 한정+사파리 커스텀+알스타 루비 EF




라미는 취향이 아니라고 해놓고는 어느덧 일본 한정 라미와 펜카페표 커스텀 라미로 백토끼 흑토끼 세트에, 알스타 루비까지. 그래요, 만덕질을 하려면 라미는 벗어날 수 없는 거에요...


:§ 파버카스텔 룸 메탈릭 오렌지 EF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파버카스텔 만년필+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오렌지색 만년필 조합에 낚여서 충동 구매
부끄럽고 수줍은 각인이 돼 있음. 사실은 이 각인이 하고 싶어서 구매한 만년필... 30g으로 겁나 무거움.

:§ 영웅 385 F



투톤이 갖고 싶어서 구입. 중국제라 모험을 하는 기분으로 질렀는데 가격대비 발군의 성능과 간지를 자랑함.

:§ 영웅 607 EF



애는 만원도 안 하는 레알 저려미. 영웅 385 구입하며 덤으로 구입. 일본제 못지 않은 세필.

:§ 영웅 343 EF



애도 만원도 안 하는 레알 저려미. 영웅은 더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디자인에 혹해서 샀음. 볼펜 같은 필감...

:§ 파이롯트 쁘띠



만년필이라기보단 가지고 놀 용도로 구매하는 팬시용품. 하나둘씩 구매하다보니 오총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