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파버카스텔 만년필+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오렌지색 만년필

이 조합에 낚여서 충동 구매했습니다. 충동적이긴 하지만 저 두 개가 합쳐진 이상 더는 고민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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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상자 사진. 옆에 있는 클립은 사은품으로 온 머니 클립. 예쁘다! 폼난다! 헉헉
고딩 시절 파버카스텔 덕후였던 지라 아직도 파버카스텔 로고만 보면 첫사랑을 만난 듯 가슴이 뛰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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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봉. 안녕 난 각인이라고 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렌지색 만년필을 사서 저 각인을 넣고 주황색 잉크를 넣어 쓰는 짓을 몹시 해보고 싶었어요...
남들이 최애캐를 만년필로 구현화해 최애캐 이름을 각인으로 박는 거랑 비슷한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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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를 때도 저 각인이 어울릴 것인가!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음. 룸 메탈릭이 딱 어울릴 것 같다 생각하며 고른지라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그 이상으로 어울려서 승천 ㅠㅠㅠㅠㅠ 공식 굿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어 ㅠㅠㅠㅠㅠ 파버카스텔 로고랑 같이 놔두니 레알 맞춰놓은 것 같은 것이 레알 승천하겠네요 ㅠㅠㅠㅠㅠ 각인이 뚜껑 옆면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클립에 들어갈 줄은 예상 못했어요. 근데 저게 훨씬 더 괜찮은 듯! 펜샵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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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가 나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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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전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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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 로고는 왜 이리 멋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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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뒤에 꽂은 모양. 이 만년필 무게가 30g으로 뚜껑을 뒤에 꽂고는 못 쓸 무게이긴 합니다. 가벼운 펜이 취향이라 15g 즈음으로 펜을 선택하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가장 절 고민시켰던 게 요 무게였어요. 그치만 뭐... 이 무게가 오빠 새기들의 무게라고 생각하면...-_)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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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컨버터도 예쁘다 ;ㅇ; 이렇게 로고까지 예쁘게 박혀있는 컨버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금목서를 넣을까 유우야케를 넣을까 고민하다 금목서를 넣었습니다. 레알 귤즙 채워넣은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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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즙 시필. 필감은 기대보다는 좀 투박한 느낌이네요. 좀 더 길을 들여봐야 알 듯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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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로망을 하나 구현해서 뿌듯한 저 :D<-< 이런 내가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끄럽...다...ㅠㅠㅠㅠㅠ

카테고리 :
만년필

가문비나무

2012.07.19
13:45:20

으아... 이쁘네요... 신화로망인가요? 암튼 깔맞춤이랄지...
각인도 원래 박혀있는 것 같이 나와서 대박이네영><ㅋㅋㅋ
주변에 신창이 많아서(라기보다 신창이 원래 많은 거겠죠!ㄷㄷ) 괜히 제가 부럽네영:@

키뮤린

2012.07.27
23:25:00

헤헤헤 감사합니다 ^///^ 요리 보고 저리 봐도 공식 굿즈 같아서 뿌듯한 저!
저 시리즈 다른 색도 예쁘고 피아노 시리즈도 그럴싸해서 예쁘더라고요~ 무게 때문에 쓰기 어려웠는데 어디서 무거운 만년필 쓰는 요령을 주워 들어서 익혀보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무거운 만년필도 나름 매력 있네요 ㅇㅇㅇ!
싢 자체가 덕심을 많이 자극하는 돌이여서 그런지 싢덕들이 유난히 동인쪽에 많은 듯 싶어요 :Q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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