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린의 창작 중심 개인 사이트로, 1차 창작인 ‘츠메카린 이야기’를 기반으로 굴러가는 곳입니다.
글, 그림을 비롯해 창작 관련이면 뭐든 잡다하게 취급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글쪽에 치우쳐져 있음
창작 외에는 만년필과 잉크, 고양이에 대한 것들도 덤으로 살짝 다루고 있습니다.

 



:§ ABOUT : 소개

이 홈페이지의 주인장 키뮤린과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가 적힌 페이지입니다. 
 

:§ CHUMEKARIN STORY : 츠메카린 이야기

이 홈페이지가 기반으로 삼고 있는 츠메카린 이야기에 대한 메뉴입니다.
소설, 그림, 선물, 기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NOVEL : 소설

키뮤린이 쓴 글을 모아둔 곳입니다.
1차 창작 중심으로 2차 창작은 선덕여왕이 유일하며 현재는 업뎃하지 않고 있습니다.
츠메카린 이야기 관련 소설 및 어나더 츠메카린은 츠메카린 이야기 메뉴에 있습니다.
 

:§ PEN + INK : 만년필과 잉크

보유 중인 만년필과 잉크와 시필샷을 올리는 메뉴입니다.
 

:§ TOTO : 고양이 토토

애묘 토토의 페이지입니다. 애묘가가 자기 고양이 덕질 하는 게 뭐 어떻단 말인가.
 

:§ FREENOTE : 잡담

보통은 일기장이 있어야 할 대목이지만 일기라고 표현하기도 뭣해서 그냥 잡담란.
맥락없는 잡담이나 감상, 창작 관련 단상, 각종 버닝거리 관련 글을 내키는 대로 올립니다.
 

:§ GUEST : 방명록

손님분들이 흔적을 남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콘에는 전용이 따로 없으니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 LINK : 즐겨찾기

참여 중인 동맹과 즐겨 찾는 홈페이지들이 정리된 곳입니다.
 

+ 비밀 공간 하나

비밀 창고. 홈에 공개적으로 올리기 뭣한 창작물이나 썰이나 잡담을 모아놓는 곳으로,
콘티라든지 설정, 옛날 창작물들, 미완성물, 성에 차지 않거나 민망한 창작물, 미리니름 정도가 심한 창작물,
책으로 낸 원고, 버닝이나 몰입도가 심해 널리 읽히기 부끄러운 잡담이나 뻘소리, 단상 등등을 쌓아둡니다.
공개적으로 공개하기에는 부끄럽거나 곤란한 자료들이 많아 반비공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게 홈을 다 털어보신 분이 볼거리를 더 내놔라 찰싹찰싹 하시면 슬쩍 열어드립니다.
단 19금 게시물이 많으니 성인에 한해서.

+ 비밀 공간 둘

기존의 19금 게시물들을 한 공간에 넣어 숨겨뒀습니다. 성인 인증용 카페 관리하기도 귀찮아서a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이 아닌 분은 양심껏 이용을 피해주세요.

 



  2006. 7~

이글루스에서 운영하던 홈페이지형 블로그, 혹은 블로그형 홈페이지를 츠메카린 이야기라고 개명하고서 했던 첫 번째 리뉴얼입니다.
나드X에서 제공했던 제휴사 스킨을 멋대로 변형해서 썼었습니다. 지금 보니 참 푸... 풋풋하네요. 그보다 갈색 홈페이지라니 지금의 홈에서는 있을 수 없는 버전이 아닌가!

잘 보면 츠메카린 이야기 초반에는 닉네임이 이상합니다. 몇 년 쓰던 닉네임인 츠뮤를 캐릭터에게 뺏기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모습입니다.
  2006. 12~

두 번째 리뉴얼, 첫 번째 리뉴얼을 변형했던 버전입니다.
겨울이라 쓸쓸하게 회색 버전. EP3 연재 중이기도 했고... 만화에 그렸던 츠키에테를 잘라 썼었어요. 분위기 좋네요/추워요, 삭막해! 라는 평이 엇갈렸었음.
  2007. 4~

세 번째 리뉴얼. 갑자기 화사해졌네요. 홈페이지의 기본적인 색감은 이때부터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밝고 환한 홈페이지는 못쓰는 몸이 됐고...
U님이 <보르네오 섬에서 잘라온 벽오동 나무로 만든 17세기 앤틱 스타일의 옷장> 같다고 하셨던 비유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008. 3~

네 번째 리뉴얼. 사실 리뉴얼 시기가 애매한 게, 딱히 리뉴얼이라고 할 것도 없이 세 번째 리뉴얼을 수정해가며 계속 썼습니다. 타이틀 이미지는 사이에 한 번 정도 더 교체했었고 메뉴는 갈수록 증식했었죠.
리뉴얼이 마음에 들면 변형해서 2번은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워낙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3번까지는 무리인 거 같지만 이 버전은 꽤 오래 갔었습니다.
  2008. 6~

다섯 번째 리뉴얼. 역시 두 번은 우려 먹을 생각으로 꽤 공 들여서 했던 버전인데 자잘한 에러가 많아서 오래 쓰지는 못했어요. 몇 달만에 내린 거 치고는 마음에 들었던 버전이라 아쉽습니다.
  2008. 10~

여섯 번째 리뉴얼. 분위기 변화도 줘보고 싶었고 봄이니까 화사하게! 라며 의욕 충만해서 꾸몄었는데 정작 제가 적응을 못해서 1달도 가지 못한 거의 반짝 리뉴얼이 돼 버렸었습니다.
  2008. 11~

일곱 번째 리뉴얼. 홈페이지형 블로그, 혹은 블로그형 홈페이지 츠메카린 이야기로서는 마지막 리뉴얼이었습니다. 지금도 닫힌 블로그는 이 디자인이네요.
딱히 백업해둔 이미지가 없어서 지금 블로그를 찍어서 올립니다.
  2009. 5~

블로그를 닫은 이후 게시판 하나로 임시 거처랍시고 운영하며 메뉴를 하나씩 증식시켜가다 제대로 된 메뉴를 달았던 첫 버전. 홈페이지 츠메카린 이야기로서는 첫 번째 리뉴얼인 셈입니다. 아이콘을 오밀조밀하게 모아둔 듯한 메뉴를 쓰고 싶었어요. 소심하게 했던 리뉴얼치고는 마음에 들었고,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배경 화면 이미지를 가끔 바꿔가며 1년을 넘게 유지했던 디자입니다.
  2010. 4~

츠메카린 이야기로서는 아홉 번째, 홈으로는 두 번째 리뉴얼.
게임 인트로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미지로는 보여드릴 수 없지만 당시에는 메뉴에 마우스를 올리면 롤오버로 이미지가 변하며 효과음이 났었어요.
이 버전부터 임시 거처라는 타이틀을 뗐었네요.
  2010. 5~

이전 리뉴얼을 수정했던 버전. 이전 버전의 배경 그림이 너무 우려먹은 그림이라 민망해서 일단 임시로 디자인만 해두고 그림은 조만간 다시 그려야지, 했었어요. 그림을 교체하며 자잘한 수정이 있었고 효과음은 시끄러워서 뺏습니다. 안녕, 피용...
  2011. 2~

흑보라 장미라고 불렸던 버전입니다. 살짝 취한 상태로 이런 디자인으로도 괜찮은가 하며 작업했던 거 치고는 꽤 마음에 들었음. 중간에 살짝 수정해 축소 모드도 거치긴 했지만 그래도 1년 넘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