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주오페라 예쁘죠! 저도 묽은 게 취향이 아니라 처음 써보고는 믱 ;_;;; 싶었는데 묽은 건 묽기에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묽으니 흐름 좋고 세필로도 농담 풍부하게 나오고... 다른 잉크도 써봐야 하는데 이젠 진득한 게 적응이 안 될까봐 걱정일 정도 ㅎㅎ 잉크 욕심은 끝이 없는데 잉크도 곰팡이가 잘 슨다는 말에 공포에 떨고 있네요 ;_;;; 특히 제이허빈이 잘 슨다는데 애 맑고 묽은 거 보면 설득력이 있어서 무서워요.
까르네는 병목 찍는 데에 갑인 것 같아요 ㅎㅎ 일반 노트로는 저런 농담의 병목이 안 나오더라고요. 디멜님 만년필이랑 잉크 시필샷도 한 번 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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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린입니다. 본명이 김유린인 것은 아닙니다. 닉 그대로 키뮤린이라고 부르셔도 되고 키뮤, 뮤린, 뮤, 린 등으로 줄여 부르셔도 됩니다. 트랙백을 보내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따로 말씀해주세요.
까르네는 병목 찍는 데에 갑인 것 같아요 ㅎㅎ 일반 노트로는 저런 농담의 병목이 안 나오더라고요.
디멜님 만년필이랑 잉크 시필샷도 한 번 보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