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맞이 시필 잡담

새로 소분 받은 잉크들입니다 :$ 깨알 같이 3개씩 2번 질렀습니다.
의도한 것도 아닌데 받고 보니 세일러, 이로시즈쿠, 제이허빈. 이렇게 브랜드별로 2개씩이네요 ㅎㅎㅎ
의도한 것도 아닌데 받고 보니 세일러, 이로시즈쿠, 제이허빈. 이렇게 브랜드별로 2개씩이네요 ㅎㅎㅎ

쉽팜 시작했습니다. ID는 chumu에요. 이추 격하게 환영함 :$
쉽팜 안 하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좀 식은 후에야 시작하는 이 청개구리 심보 ㅎㅎㅎ
스샷은 이닐(분홍양)이랑 츠키(블랙하트양)가 나란히 뿔초코에 달라붙어 먹는 게 귀여워서.
주말간 싱나게 하긴 했는데 내가 이걸 과연 평일에도 할 수 있을 것인가 ㅠㅠ...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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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모리 랩샵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쁨여! 찍어놓고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며 황홀해했지... 사실 만년필 발색도 충분히 예쁜데 딥펜 발색이 너무 우월해서 마음에 더 안 차는 것 같음. 딥펜 발색은 레알로 예뻐서 듬뿍듬뿍 찍어서 시필해보고 그러고 싶은데 나도 5mL만 소분 받아서... 아, 애는 도대체 왜 이리 귀하고 비쌈여. 어디 사쿠라모리가 퐁퐁 솟아내는 샘 없나 ㅠㅠㅠㅠㅠ!;;;
그리고 귀신 같은 쉽팜 ;ㅂ; 나도 역시나 습관적으로 자캐 이름을 쳐넣었는데 사실 좀 후회 중임다. 자캐 이름을 붙이는 바람에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방치해놓지도 못하게 됐어 ㅎㅎㅎ! 그냥 무난하게 잉크 이름을 붙여버릴 걸 그랬나 이제와서 생각합니다.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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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쉽팜 대환영! 렙렙도 이제 당당한 양들의 노예. 에헤헤헤헤헤 자캐 이름 붙이면서 쓰다듬을 때 마다 환호해라 에헤헤헤헤!!! ...라고 마찬가지로 자캐 이름 붙여놓고 양 못 팔고 있는 채소가 말했습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