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Princess, #Prologue


원래는 프롤로그여야 했던 그것 ´_`...
용용이... 노트에 적은 분량은 꽤 쌓였는데 타이핑하기가 넘 귀차늠... 노트에 쓸 때는 별생각 없이 쓰는데 타이핑을 하다 보면 자학을 하게 되고 자학을 하다 보면 마음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뭐가 또 무너지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주로 DS가 1부 끝이 나 비축분이 동이 나니 홈 업뎃을 위해서라도 타이핑은... 하지 않을까도 싶지만... 타이핑... 귀... 귀찮아... 도, 독촉당하고 싶다...!

뮤레리카 사키아 츠메카린은 여기서의 츠뮤의 풀네임입니다. 츠뮤는 애칭. 왕녀의 마법선생은 파피엘.
이 도입부에서 나온 '저주'는 (이하는 좀 네타라서 김 두름) 용으로 변하는 저주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님. 츠뮤가 저러며 쓴 마력은 보통 사람이라면 즉시 사망하는 수준임. 약으로 따지면 취사량에서 이미 한참을 벗어남. 쟤가 저러고도 안 죽고 사는 데에는 따로 이유가 있음. 어나더를 보신 분들은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 듯. 근데 여기서 거기까지 나오게 될지는 잘 모르겠... 아니 이 이야기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야...

profile키뮤린입니다. 본명이 김유린인 것은 아닙니다. 닉 그대로 키뮤린이라고 부르셔도 되고 키뮤, 뮤린, 뮤, 린 등으로 줄여 부르셔도 됩니다. 트랙백을 보내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따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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