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이전, 소년은 프러포즈에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주가 ~밀린 글 해치우기 주간~ 이라서 일단 그 첫타자로 쓴,
무려 작년(!)에 마창 내기로 써주기로 했던 밸슷밸입니다.

밸이 당시 리퀘했던 내용은 밸의 남자다운 모습에 두근거리는 슷이었지만 그런 거 없ㅋ다ㅋ
사실 저 내용으로는 영 삘이 안 오기에 그냥 밸슷밸로 쓰면 안 되겠냐고 부탁해서 허락 받았음.
하지만 이런 내용으로도 정말 괜찮은가 ㅋㅋㅋ 일단은 밸이 낸 회지 내용이 기반입니다만...
그 주제에 너무 내 해석의 밸슷밸이라서 면목없고 길원들을 많이 출연시킨 건 좀 뿌듯함.

왠지 제비백숙 쓸 때랑 비슷한 감성으로 써버린 것도 같지만... 에이, 그거보다는 훨씬 라이트하지.
마비노기나 저희 길드 모르시는 분도 단편 러브 코미디 정도로 여기고 보시면 좋을 듯 ^.^...

여튼 소설란에 올리기 뭣한 잔소설은 앞으로 이쪽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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