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MBC 창사 48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을 사랑하는 이들의 동맹입니다.

동맹 가입 조건 

＊ 방영 당시, 월, 화요일 10시면 되면 MBC를 틀어 선덕여왕을 닥본사했었다.
＊ 화랑들의 주인, 공주님을 뵈옵니다! 라는 말이 너무 좋다.
＊ 제비꽃만 보면 가슴 절절한 슬픔을 느낀다.
＊ 너 때문이다! 라는 말을 NUT↗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면 가슴이 선덕선덕하다고 표현한다.
＊ 고미실의 나긋나긋하면서도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너무 좋다.
＊ 요원덕만의 기상은 누구보다 늠름하다고 생각한다. 여왕이 아니라 왕이시다.
＊ 곰유신의 곰 같은 힘과 굳은 심지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그의 순정이 좋다.
＊ 청순하시면서도 강한 천명 공주님은 공주계의 이상이라 생각한다.
＊ 화랑과 낭도에서 군주와 가신으로 함께 한 유신과 덕만의 유대가 좋다.
＊ 차가운 서라벌의 남자, 하지만 내 주군에게는 따뜻한 알천이 좋다.
＊ 비록 닭덕후에 병신 같은 데는 약간... 아니, 많이 있지만 비담이 좋다.
＊ 승호춘추가 너무 좋다. 승호가 춘추로 나온다는 소식에 시청을 시작했다.
＊ 10화랑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으며, 그들 중 하나 이상에게 연정을 가지고 있다.
＊ 암부복과 반 묶음 머리만 보면 가슴이 선덕선덕하다.
＊ 미더덕, 미천, 비덕, 담덕, 비천, 알덕, 알임, 알천명, 유덕, R&B,
유알, 알유, 암전우, 용대, 재보, 춘임, 춘천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리반과 해구신을 주고 싶어진다.
＊ 선덕여왕은 이제 끝났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좋다.
＊ 선덕여왕 캐릭터들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
＊ 아무튼 선덕여왕이 너무 좋다.

등등의 조건에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가입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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